원규야
- 작성자
- 조성호
- 2023-08-23 00:00:00
원규야
대구온다는건지 안양간다는 건지. 휴가도 아직 멀었는데
대구이면 여름휴가 괜히 갔지. 결국 너는 네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 거잖아. 날 바보 만든거네.
안양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금욜에 나와서 토욜에 들어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정확하게 뭔지 모르겠다.
무슨 토론을 또 하자는 건지...
100일도 안남은 시기에 무슨 생각이 그리도 많은지 모르겠다.
그리고 독서실? 밤샘없고?.......
갓바위는 추석휴가때 내려오면 바로 한번 더 가려했어.
넌 너의 욕망에 그렇게 충실하고 난 거기에 다 맞춰서 미션까지 수행해주고 있는데...바보 쉽게 만드네.
난 네가 아직도 네가 지금 꼭 해야되는게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게 아닌지가 의심된다. 9모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그걸 피하고 싶고 잊고 싶어서 그런거라면 오산이야.
그 부담감 극복없이 어찌 수능이 가능하니?
맛있는거? 맛없는거 먹어서 빠졌군.
살이 갑자기 급격히 빠진거면 혈당문제일수도 있는데 약 안챙겨먹었지? 아무리 맛없어도 다른사람들은 먹잖아.
그냥 생존을 위해서. 그럼 너도 밥을 제때 챙겨먹어야지. 맛없는게 얼마나 많은데.
대구인지 안양인지 확실히 알려줘.
짧은 휴가가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지금 너는 많이 힘들지...그거 절대 모르지 않아요.
누굴 탓할 마음도 생각도 없으니 이상하게 생각하진 말아.
고양이가 얘기하기에 넌 너무 사념이 많대. 그것만 잡으면 괜찮다고 해. 그 고양이 나도 그런거 진짜 안좋아하지만 그냥 그렇대.
##이번엔 꼭 성공합니다.
8월23일 18시32분
대구온다는건지 안양간다는 건지. 휴가도 아직 멀었는데
대구이면 여름휴가 괜히 갔지. 결국 너는 네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 거잖아. 날 바보 만든거네.
안양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금욜에 나와서 토욜에 들어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정확하게 뭔지 모르겠다.
무슨 토론을 또 하자는 건지...
100일도 안남은 시기에 무슨 생각이 그리도 많은지 모르겠다.
그리고 독서실? 밤샘없고?.......
갓바위는 추석휴가때 내려오면 바로 한번 더 가려했어.
넌 너의 욕망에 그렇게 충실하고 난 거기에 다 맞춰서 미션까지 수행해주고 있는데...바보 쉽게 만드네.
난 네가 아직도 네가 지금 꼭 해야되는게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게 아닌지가 의심된다. 9모에 대한 부담감이 커서 그걸 피하고 싶고 잊고 싶어서 그런거라면 오산이야.
그 부담감 극복없이 어찌 수능이 가능하니?
맛있는거? 맛없는거 먹어서 빠졌군.
살이 갑자기 급격히 빠진거면 혈당문제일수도 있는데 약 안챙겨먹었지? 아무리 맛없어도 다른사람들은 먹잖아.
그냥 생존을 위해서. 그럼 너도 밥을 제때 챙겨먹어야지. 맛없는게 얼마나 많은데.
대구인지 안양인지 확실히 알려줘.
짧은 휴가가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지금 너는 많이 힘들지...그거 절대 모르지 않아요.
누굴 탓할 마음도 생각도 없으니 이상하게 생각하진 말아.
고양이가 얘기하기에 넌 너무 사념이 많대. 그것만 잡으면 괜찮다고 해. 그 고양이 나도 그런거 진짜 안좋아하지만 그냥 그렇대.
##이번엔 꼭 성공합니다.
8월23일 18시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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