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엄마야~ 오늘 아침에 진우가 몸이 안 좋다는 전화 받고 마음이 너무 안 좋구나..
항상 몸 건강관리를 해야돼. 너가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으려면 너 스스로 건강관리를 잘해야 된단다. 평소 면역력 떨어지지 않게 식사 잘 챙겨먹고 약도 잘 먹고 건강관리를 잘해야 돼.
옆에서 엄마가 챙겨줄 수 없어서 마음이 더 아프고 걱정된다..
하루정도 푹 쉬고 빨리 컨디션 회복하여서 건강하게 잘 지내야 돼.
너 스스로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 잘하고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엄마도 진우를 위해서 건강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바랄게.
아들~ 아프지 말고 꼭 건강하게 잘 지내고 몸이 회복되면 연락 한번 줘~ 걱정된다.
마지막에는 건강관리 잘해서 시험 준비도 꾸준히 해야 되니깐 꼭 건강 신경써야돼.
항상 진우를 믿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