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에게

작성자
엄마
2023-08-24 00:00:00
현아~.
국지성 호우가 어젯밤에도 장난아니었어
점점 동남아 날씨가 되어가네

저녁은 먹었니?
오늘 일본 오염수가 방류되시 시작했어
아빠가 좋아하는 생선은 이제 못 먹을듯. ㅠ

저녁에는 제법 시원하네
이제 진짜 금방 지나갈듯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 달려가보자

사랑하는 엄마 아들
고맙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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