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아는 잘려고 누워있겠네
엄만 오늘 여원이 학원마치고 물감사러 화방에 갔다왔지
간단하게 저녁먹고 집에 올려고 했는데~문 다 닫아서 그냥 집에 왔어 라면 먹었징
ㅎ ㅎ
미술은 장비 발이라던데~~울 여원이는 재료를 아껴서
필요한것 있음 사라고 사라고 해서 사더라ㆍ
웅아 카드쓰길래 걱정했었어
아파서 병원갔었나? 라고 아빠랑 이야기 했었어
웅아 파스는 주문해놨어
후기 제일 많은걸로 주문했어
어깨 많이 아파서 우째??
추석에 휴가나와도 한의원 갈수있을려나 싶네
많이 힘들지 아들
웅아 수능 원서 쓸때 주소지 전입신고 안해도 되는거야
확인 한번해줘
어깨아프면 두통도 있겠다ㆍ걱정이네
힘내고~~엄마가 해줄말이 없네
힘내라는 말밖에 없어 속상해
잘 지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