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3-08-28 00:00:00
우리 아들 영준아..
주말동안 아무일없이 잘 보냈니?
아침부터 비가 오더니 바람도 많이 부네..
이 비가 그치면 드디어 여름도 가는거겠지? 처서도 지났으니..
이제 일교차도 커질거니까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고..
가능하면 마스크 쓰고 지내고..
너는 호흡기가 약한 아이니까 항상 따뜻한 물 자주 마시고.. 시간은 정말 빠르게 가는구나..
영준아
어떤 사람이든 걷다보면 뜻하지 않은 난관을 만날때도 있고 넘어질때도 있어.
그러나 중요한 건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앞으로 걸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거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걷다보면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
우리 아들도 그렇게 목표한 지점까지 걸어가보자..
엄마도 네 뒤에서 같이 걸을게.. 사랑해.. 아들..
주말동안 아무일없이 잘 보냈니?
아침부터 비가 오더니 바람도 많이 부네..
이 비가 그치면 드디어 여름도 가는거겠지? 처서도 지났으니..
이제 일교차도 커질거니까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고..
가능하면 마스크 쓰고 지내고..
너는 호흡기가 약한 아이니까 항상 따뜻한 물 자주 마시고.. 시간은 정말 빠르게 가는구나..
영준아
어떤 사람이든 걷다보면 뜻하지 않은 난관을 만날때도 있고 넘어질때도 있어.
그러나 중요한 건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앞으로 걸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거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걷다보면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
우리 아들도 그렇게 목표한 지점까지 걸어가보자..
엄마도 네 뒤에서 같이 걸을게..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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