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재익

작성자
아빠
2023-08-29 00:00:00
재익아~

이번 휴가뒤에는 바로 9월 모의고사가 도사리고 있고
지난 6월 모의고사때의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 나오지 않는게 좋을 듯하다.(엄마뜻이 8~9할쯤~ㅋ)
물론 너도 안나오겠다고 하고 갔지만...

그래서 토욜이나 주일에 가서 학원근처에서 같이 식사를 하면 어떨까 한다.
내 마음엔 토욜저녁에 가서 근처 모텔에서 같이 자고 다음날 아점까지하고 왔으면 하는데 엄마가 따라줄지 아직 미지수~

암튼 갈수록 내 맘대로 못하는게 많아지니 원~

혹 필요한 것 있으면 가기전에 선생님편으로 연락해 줘.
(금욜부터 핸드폰을 쓸 수 있으면 직접 연락하구)

2023.8.29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리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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