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에게

작성자
엄마
2023-08-29 00:00:00
태풍이 올라온다해서 그런가 바람이 많이 분다.
내일. 모레네. 우리가 만날날이.

현아.
좋은 생각과 체력 관리를 하면서
수능이 끝나는 시기까지 달려갔으면 좋겠어.
직접 인생의 기회를 다시 잡겠다고 각오한 만큼 후회없이 도전해보자~

엄마에게 늘 행복과 기쁨이었던 우리 현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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