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혁아 형이다

작성자
윤준혁
2023-09-03 00:00:00
저번 휴가 나갔을 때 아침에 너무 피곤해서 못 찾아갔다. 9월에도 휴가 나오니깐 한 번 갈게. 휴가 갔다가 다시 일과할려니깐 정말 하기 싫다. 그래도 이주일 뒤에 일 빡세게 시키던 간부 딴 부대로 가서 그나마 다행인거 같다. 곧 끝나니깐 좀만 더 힘내고 난 전역하고 넌 수능 끝나고 서울로 맛있는거나 먹으러 다니자. 그럴려면 너가 서울 가까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고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