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아들..
오랜만에 안부인사 글 올리네..ㅎㅎ
지난 외출때 오랜만에 얼굴을 봐서 무지 반가웠단다.
푹 쉬고 힐링하고 복귀했으리라 생각한다~~

어제는 데려다 주고 왔을때 한편으로 차안에서 우리 아들이 힘든 시간을 건강하게 잘 이겨 내어야 할텐데 라는 얘길 했단다..
또 아빠가 한번더 안아주면서 힘내라고 말해줄걸 후회를 해본다..ㅋㅋㅋ
그렇게 안해도 찬이는 다 이해했어리라 생각해~~~
어제 네방에서 잠을 자면서 참 많은 생각과 긍정적인 희망을 기도햇단다.

우리 유찬이는 조금만 더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면 될듯 합니다.^^
공부하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엄마한테 연락하여 조치를 받도록 하셈.

늘 건강에 유의하면서 홧팅하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