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무령아~

작성자
강병수
2005-08-15 00:00:00
꼬~옥! 전해주세요!

사랑하는 친구 무령아!
잘 지내구 있지??
오늘이 수능 100일 남았네?
떨리냐??
내가 믿는 무령이 충분히 잘할수 있을꺼라고 난 믿는다..
언제나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내일 모레에 휴가 나오네?
그때 얼굴 보러 대전 내려갈께!!
100일남았는데 끝까지 힘내구!
니가 노력 많이 한거 알어!
그러니깐 걱정말구 좋은성적 나올꺼야!
힘들어도 가족 생각 내 생각하면서 힘내라!
내 생각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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