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3-09-06 00:00:00
날씨가 제법 서늘해졌지?
아들 잘 지냈니?며칠편지를 쓰지 못해 미안해..
엄마도 나름생각할 일들이 있었어?
얼마전 주문한 교재는 왔니? 엄마가 걱정되서 묻는데 주문한 책들은 다 풀고 있니? 제본한 것들도 있고 학원에서 주시는 프린트 숙제도 꽤 많다고 들었는데..
혹여 네가 조급해져 헤매고 있는건 아닌가 걱정되서 물어본거야..
이젠 진짜 얼마 안 남았는데..
아들..
혹여라도 힘들면 힘들다 말해..
젤 중요한건 넌 꼭 잠 잘 자야해.. 늦게까지 버티면 오히려 집중못하고 눈뜨고 공부한다지만 실수만 반복하는거 알지?
이제는 12시엔 무조건 자고 6시 일어나서 1교시 국어에 집중하는 연습이 되어야 한다..
낼이 시험이지? 점심양도 조절해보고 수능처럼 연습해보기 바래..
아들 지난번도 말했지만 엄마는 기다릴거야.. 널 믿고..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네가 정한것들만은 꼭 끝내자.. 아들 사랑한다..
널위해 100 일 기도 꼭 꼭 하고 있단다.. 힘내라..
사랑해.
아들 잘 지냈니?며칠편지를 쓰지 못해 미안해..
엄마도 나름생각할 일들이 있었어?
얼마전 주문한 교재는 왔니? 엄마가 걱정되서 묻는데 주문한 책들은 다 풀고 있니? 제본한 것들도 있고 학원에서 주시는 프린트 숙제도 꽤 많다고 들었는데..
혹여 네가 조급해져 헤매고 있는건 아닌가 걱정되서 물어본거야..
이젠 진짜 얼마 안 남았는데..
아들..
혹여라도 힘들면 힘들다 말해..
젤 중요한건 넌 꼭 잠 잘 자야해.. 늦게까지 버티면 오히려 집중못하고 눈뜨고 공부한다지만 실수만 반복하는거 알지?
이제는 12시엔 무조건 자고 6시 일어나서 1교시 국어에 집중하는 연습이 되어야 한다..
낼이 시험이지? 점심양도 조절해보고 수능처럼 연습해보기 바래..
아들 지난번도 말했지만 엄마는 기다릴거야.. 널 믿고..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네가 정한것들만은 꼭 끝내자.. 아들 사랑한다..
널위해 100 일 기도 꼭 꼭 하고 있단다.. 힘내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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