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아~

작성자
아빠
2023-09-06 00:00:00
재익아~
오늘 힘들었지~?
날씨도 더웠는데 크~은 일 했다.

결과를 떠나서 힘든일 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그 수고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같이 기뻐하마.

안아주고 싶은 맘이 굴뚝같지만 마음만 보낸다.

오늘 남은 시간 푹 쉬고 몸과 맘을 추스리기 바란다~

2023.9.6 곁에 있어주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