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3-09-07 00:00:00
- 조회수
- 0
영준아
잘 잤니? 밥은 잘 먹고?
영준아 오늘 하루 잘 보내..
어떤 생각도 하지 말고 네가 계획한 것들을 그냥 다른 날들처럼 해가길 바란다.
오늘은 날이 참 맑네.
네 하루도 네 미래도 저 파랗고 높은 하늘처럼 빛나길 바란다.. 사랑해..
네가 엄마는 행복하길 바라고 행복해지길 바라며 온전한 사람으로 꿈을 꾸며 그 꿈을 위해 늘 걸어가는 그런 사람으로 크길 바란다.. 사랑한다..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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