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규야

작성자
조성호
2023-09-07 00:00:00
원규야

택배 보냈다. 내일 받을거야.
내가 어제밤에 꿈을 꾸었는데 학원근처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폐허가 됬어. 아빠랑 걱정되서 갔는데 너랑 수학선생님이 살아남았어. 그리고 바로 깼는데 너무 선명해서 이것저것 다 찾아봤는데 그냥 열심히 공부해. 나쁜꿈 아냐. 그냥 무조건 끝까지 열심히 해. 알았지? 쌤이 혼내면 그냥 혼나고. OK?



##이번엔 꼭 성공합니다.


9월7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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