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2023-09-08 00:00:00
웅아 잘지내고 있지?
오랫만에 적어보네
ㅎㅎ
모의고사는 어땠어
어원이는 생각한만큼 점수가 안나왔는지 기분이 꿀꿀해 있어~~울 아들은 컨디션 어떤지 모르겠네
계절이 바뀔려고 하니 아빠랑 여진이는 비염이 시작되었어 지켜보는 엄마가 안타까워
엄마가 수웅이 걱정하고 있었는데~이모가 웅아 초 꽃폈다고 보내주길래 다행이다 ㆍ그러고 있어
웅아 추석 예매가 힘들더라ㆍㆍ깜짝놀랐어
시간되어 바로 접속해도 8천명대기에 대기시간이 두시간 가까이 되더라 ㆍ찬혁이네는 식구전체가접속해서 예매했다네~~ 우린 엄마혼자 동동 그렸는데
동대구로 와야되더라ㆍ
광명역 8시17분 이야
좀 서둘려서 택시타~~알았지
휴가없이 롱 타임으로 기숙사 있어서 힘들지
진짜 얼마남지 않았어ㆍ웅아
좀만 더힘내고 조금만 더 씩씩하게 좋은생각하면서 지내다 휴가때 보자
보고싶어 아들
오랫만에 적어보네
ㅎㅎ
모의고사는 어땠어
어원이는 생각한만큼 점수가 안나왔는지 기분이 꿀꿀해 있어~~울 아들은 컨디션 어떤지 모르겠네
계절이 바뀔려고 하니 아빠랑 여진이는 비염이 시작되었어 지켜보는 엄마가 안타까워
엄마가 수웅이 걱정하고 있었는데~이모가 웅아 초 꽃폈다고 보내주길래 다행이다 ㆍ그러고 있어
웅아 추석 예매가 힘들더라ㆍㆍ깜짝놀랐어
시간되어 바로 접속해도 8천명대기에 대기시간이 두시간 가까이 되더라 ㆍ찬혁이네는 식구전체가접속해서 예매했다네~~ 우린 엄마혼자 동동 그렸는데
동대구로 와야되더라ㆍ
광명역 8시17분 이야
좀 서둘려서 택시타~~알았지
휴가없이 롱 타임으로 기숙사 있어서 힘들지
진짜 얼마남지 않았어ㆍ웅아
좀만 더힘내고 조금만 더 씩씩하게 좋은생각하면서 지내다 휴가때 보자
보고싶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