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에게

작성자
엄마
2023-09-08 00:00:00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분다
하늘은 높아지고 성큼 가을이 왔네.

현아~
밤에 엄마가 외케 잠을 설치는지
따로 걱정도 없는데 말이야. ㅋㅋ

벌써 금요일이네
시간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
비타민 잘 먹고
밥도 잘 먹고
맑은 생각만 하자
너무 걱정말고 너무 생각 많이 하지 말고

필요한거 있음 연락주고
사랑한다 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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