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이가 어느덧 수십일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 아빠가 해줄 수 있는게 그저 바라보며 응원 하는 것 뿐이어서 심히 안타까운 마음이다..
살다보면 시간은 늘 자신에게 선택과 행동을 강요하며 시간은 늘 자신을 무심히 지나쳐 간단다.. 또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도 않고 그저 오늘과 내일만 가져다 준다.
아빠는 유준이가 시간을 대할때 늘 담담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삶의 결과는 늘 자신과 함께 하지만 후회없이 열심히 보낸시간은 미련과 후회를 다가올 시간을 걱정이 아닌 선택과 기대로 맞이 할 수 있게한단다.
유준아 수십일 남은 선택의 시간을 열심히 해보자꾸나 후회를 남기지말고 고민하지말고... 그래서 결과는 담담히 받아들이고 결과에 좋고 나쁨은 있어도 삶의 옳고 그름과는 다른 범위고 아빠는 열심히 노력하는 유준이가 보고 싶을 뿐이다.
유준아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보자. 지금도 앞으로도 힘내고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