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형범에게 중1-A 8번

작성자
아빠가
2005-08-06 00:00:00

우리 범이가 따뜻한 부모님곁을 떠나 멀리 서울에서

합숙공부를 시작한 날이 많이 지나가고 이제는 얼마

남지 안았구나.

그동안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겠지?

형범이가 필요한것은 보냈는데 잘 받고 열심히 하겠지

선생님하고 통화 했는데 전주 성적이 반평균보다

약간 높더라.

그래서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안보냈다.

이번주 통화해서 상위권에 들어가면 범이가

좋아하는 것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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