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아 작은누나야
- 작성자
- 김영진누나
- 2005-08-06 00:00:00
영진아!! 작은누나야^^
누나가 영진이를 못본지 벌써 1달이 다 되어가네?
누나가 베트남에서 영진이랑 통화할 때
너가 기숙학원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했다는 말 듣고
누나가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놀라면서 한편으로 울 아들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지^^
영진이가 결정하고
스스로 핸드폰도 정지시키고 들어갔다는 말을
들었을땐 정말 내 동생이 단단한 결심을 했구나..싶었어,,
멋지기도 하고..
이런 각오로 인생 살아가면
세상에서 못할 것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믿음이 가더라..
요즘 날이 정말 많이 더운데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혹시 더위를 먹었는지..
기숙사에 에어컨이 잘 나오면
냉방병엔 안 걸렸는지..
에어컨 있어도 너무 자주 틀진 말구
환기 잘하구..
공부는 잘 되어가
누나가 영진이를 못본지 벌써 1달이 다 되어가네?
누나가 베트남에서 영진이랑 통화할 때
너가 기숙학원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했다는 말 듣고
누나가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놀라면서 한편으로 울 아들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지^^
영진이가 결정하고
스스로 핸드폰도 정지시키고 들어갔다는 말을
들었을땐 정말 내 동생이 단단한 결심을 했구나..싶었어,,
멋지기도 하고..
이런 각오로 인생 살아가면
세상에서 못할 것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믿음이 가더라..
요즘 날이 정말 많이 더운데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혹시 더위를 먹었는지..
기숙사에 에어컨이 잘 나오면
냉방병엔 안 걸렸는지..
에어컨 있어도 너무 자주 틀진 말구
환기 잘하구..
공부는 잘 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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