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에 아빠가 데리러 갈께.
- 작성자
- 아빠
- 2023-09-18 00:00:00
날씨가 좀 선선해져서 지내기가 한결 낫지?
용돈 보내는건 아빠가 바빠서 잊어버렸었어.
어제 학원 용돈위탁계좌로 10만원보냈어. 아직 못 받았으면 선생닌께 물어봐.
그리고 이번주 목요일 (921)에는 아빠가 4시 30분까지 데리러 갈께.
일찍 나오지 말고 4시 반에 나와. 집으로 가서 집에서 밥 먹고 논술학원 갔다가 돌아가.
수시원서는 6장 다 썼어.
홍대 신소재화공시스템
동국대 건축공학
숭실대 기계공학
세종대 기계공학
단국대 기계공학
부산대 조선해양공학
논술은 작년에도 겪어봤지만
1. 최저 못 맞추면 말짱 꽝이다.
2. 최저 맞춰도 경쟁률 장난아니라서 쉬운 데가 없다.
그러니 수리논술이랑 상관없이 수능준비에 집중해.
추석때도 친구들 만날 생각하지 말고 학원에서 부족했던거 보충하는 시간으로 쓰도록하고.
목요일에 보자.
2023. 9. 18.
아빠가.
용돈 보내는건 아빠가 바빠서 잊어버렸었어.
어제 학원 용돈위탁계좌로 10만원보냈어. 아직 못 받았으면 선생닌께 물어봐.
그리고 이번주 목요일 (921)에는 아빠가 4시 30분까지 데리러 갈께.
일찍 나오지 말고 4시 반에 나와. 집으로 가서 집에서 밥 먹고 논술학원 갔다가 돌아가.
수시원서는 6장 다 썼어.
홍대 신소재화공시스템
동국대 건축공학
숭실대 기계공학
세종대 기계공학
단국대 기계공학
부산대 조선해양공학
논술은 작년에도 겪어봤지만
1. 최저 못 맞추면 말짱 꽝이다.
2. 최저 맞춰도 경쟁률 장난아니라서 쉬운 데가 없다.
그러니 수리논술이랑 상관없이 수능준비에 집중해.
추석때도 친구들 만날 생각하지 말고 학원에서 부족했던거 보충하는 시간으로 쓰도록하고.
목요일에 보자.
2023. 9. 18.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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