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23-09-19 00:00:00
연우야~
잘 지내고 있지?

다음 주면 추석연휴라 얼굴 보겠구나.^^
아빠가 아침에 학원으로 태우러 갈 수 있을 것 같아.

그래서 이번에 올 때..
이불.. 반팔티셔츠.. 수건.. 속옷.. 세탁해서 가져가게 다 챙겨와~
이번 휴가는 하루 더 있으니까..
집에서 세탁해서 가져가는게 좋을 듯해.
꼭 챙겨서 와~~

몸도.. 마음도.. 잘 챙겨가며 생활하고..
담주 집에 와서.. 우리 맛있는 거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