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23-09-25 00:00:00
시헌아 잘지내고 있니?
새로운 한주가 또 시작됐고 낼 모래면
집에 오는 날이구나~~

네가 저번주에 눈도 침침하다고 하길래
엄마가 걱정이 돼서~
루테인 보내줬는데 잘먹고 있니?

스트레스가 많아서 여기저기 몸에서
반응을 하느거 같구나ㅜㅜ

그레도 연휴에는 좀 오래 있다가니 몸보신도
하고 하면 좀 나아질꺼야 ㅎㅎ

그리고 지구 특강은 등록해 뒀으니 목욜날
가면 될거같구~~

아빠가 목욜부터 쉬는날이라 이번에도 집에 올때는
너혼자 와야 할거같애
공ㅈ부할 책 넣어 오려면 가방무거울 텐데
엄마가 갈까?

필요하면 연락해줘~

시헌아 막바지 공부 지치고 힘들겠지만
오늘도 계획한대로 잘보내고 수욜날 만나자

그리고 수학 수특금욜날 신청했는데 아직 도착
않했네

아마 오늘 내일쯤 올꺼야~

약 잘 챙겨먹고 항상 긍정적으로 마인드 컨트럴 하고
화이팅사랑한다 시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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