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태연아~♡
- 작성자
- 엄마
- 2023-09-25 00:00:00
지난 몇 개월의 시간들을 지나오면서 엄마는 우리 태연이가 많이 성장하고 단단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든든하고 감사하단다~
때론 엄마와 아빠 눈에 아직은 아이같아서 잔소리를 하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커버려 멀어진거 같아서 아쉽고 세상에 나아가 혼자 이겨내야 할 많은 것들이 걱정되기도 한단다~
너의 시간들이 엄마아빠의 시간들이기도 해서 니가 공부하는 동안 엄마와 아빠도 나름의 삶을 치열하게 보내고 있단다~ 다만 이곳에서 너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음에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가고 있단다~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겠지만 남은 시간도 어김없이 지혜로 채워 주실 하나님을 기억하며 기도로 나아갈 때 몇 배 더 축복해 주실 줄 믿는다(느낌표느낌표)
니가 보내고 있는 시간들이 당장에 어떠한 결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너의 인생에 큰 자산이 될 거라는 거 엄마 아빠의 경험으로 확신 할 수 있단다~
남은 시간 무엇보다도 컨디션 건강관리 중요한 거 잘 알거라 생각되지만 먹는게 늘 걱정이다~ 먹기 싫어도 밥 잘 챙겨먹고 약도 잊지 말고~~
엄마가 지금 코로나로 안방에서 격리 중이라 울 아들 얼굴을 휴가 때 바로는 못 볼거 같네 ㅠㅠ 마스크 잊지말고 잘 쓰고 있고~ 휴가 나오는 날은 스터디 카페가서 전화해줘~~^^
울 큰 아들 많이 사랑하고 축복한다~ 그리고 잘 해낼거라 믿는다(느낌표느낌표~)(몇몇기호들이 쓰면 지워지네 ㅎ)
ps. 봉투모의고사 시즌2는 방금 전까지 검색했는데 국영수만 나온듯~~~~
때론 엄마와 아빠 눈에 아직은 아이같아서 잔소리를 하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커버려 멀어진거 같아서 아쉽고 세상에 나아가 혼자 이겨내야 할 많은 것들이 걱정되기도 한단다~
너의 시간들이 엄마아빠의 시간들이기도 해서 니가 공부하는 동안 엄마와 아빠도 나름의 삶을 치열하게 보내고 있단다~ 다만 이곳에서 너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음에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가고 있단다~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겠지만 남은 시간도 어김없이 지혜로 채워 주실 하나님을 기억하며 기도로 나아갈 때 몇 배 더 축복해 주실 줄 믿는다(느낌표느낌표)
니가 보내고 있는 시간들이 당장에 어떠한 결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너의 인생에 큰 자산이 될 거라는 거 엄마 아빠의 경험으로 확신 할 수 있단다~
남은 시간 무엇보다도 컨디션 건강관리 중요한 거 잘 알거라 생각되지만 먹는게 늘 걱정이다~ 먹기 싫어도 밥 잘 챙겨먹고 약도 잊지 말고~~
엄마가 지금 코로나로 안방에서 격리 중이라 울 아들 얼굴을 휴가 때 바로는 못 볼거 같네 ㅠㅠ 마스크 잊지말고 잘 쓰고 있고~ 휴가 나오는 날은 스터디 카페가서 전화해줘~~^^
울 큰 아들 많이 사랑하고 축복한다~ 그리고 잘 해낼거라 믿는다(느낌표느낌표~)(몇몇기호들이 쓰면 지워지네 ㅎ)
ps. 봉투모의고사 시즌2는 방금 전까지 검색했는데 국영수만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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