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밖에 없는 아들(중3D반 한민국)

작성자
김정숙
2005-08-14 00:00:00
참으로 안가던 시계가 돌기시작하니 빨리 가는구나.
이제 며칠후면 우리가 만나 많은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을 수 있겠구나.
학원에서 일상으로 복귀하더라도 그곳에서의 생활 습관들을 그대로 지킬 각오를 굳게 하고 나오길 바란다.

좋은 생활습관이 될거라 믿는다. 그간 집에서 네가 하던 생활습관은 잊고 관성에의해 되돌아가는 우(愚)는 범하지 않기를 바래.
태영이 하고 잘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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