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 작성자
- 엄마
- 2023-09-26 00:00:00
울아들 문규야♡
잘 지내고 있지? 이젠 제법 찬바람이 불면서 저녁엔 꽤 쌀쌀해졌어. 그리고 내일이면 드디어 추석 휴가가 시작되네.
아침 일찍 아빠가 데리러 간다고 했으니까 이불이랑 며름 옷가지들은 모두 잘 챙겨 가지고 나오면 될것 같아.
공부하는게 많이 힘들지?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공부는 참 고독하고 외로운 싸움인것 같아. 하지만 앞으로 남은 창창하고 밝은 미래를 그려본다면 견딜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남아있는 시간이 훨씬많은 울아들~ 엄마는 분명히 고생한 보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잘 해낼거라고 항상 믿어.^^
그럼 곧 보자~^^
사랑해♡♡
잘 지내고 있지? 이젠 제법 찬바람이 불면서 저녁엔 꽤 쌀쌀해졌어. 그리고 내일이면 드디어 추석 휴가가 시작되네.
아침 일찍 아빠가 데리러 간다고 했으니까 이불이랑 며름 옷가지들은 모두 잘 챙겨 가지고 나오면 될것 같아.
공부하는게 많이 힘들지?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공부는 참 고독하고 외로운 싸움인것 같아. 하지만 앞으로 남은 창창하고 밝은 미래를 그려본다면 견딜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남아있는 시간이 훨씬많은 울아들~ 엄마는 분명히 고생한 보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잘 해낼거라고 항상 믿어.^^
그럼 곧 보자~^^
사랑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