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3-09-26 00:00:00
- 조회수
- 7
시헌아 아침에 문자 잘받았다
그리고 결제해놨고 어제 너무 정신없이
통화해서 ㅎ
엄마가 낼 8시40분까지 고터로 갈께
고터에서 우리가 매번 만나던 곳에 있을께
아침에 추우니까 잠바입고 긴바지 있ㅈ으면
입고 나와~
그리고 나올때 갤식스도 꼭 가져나오고
엠버스 타면 문자할께
조심히 챙길거 잘가지고 나오고
낼 아침에 만나자~~
오늘 하루도 잘보내고 알찬 하루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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