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23-10-04 00:00:00
빈아 편지잘받았어~~
젤리는 엄마가 주문해서 다시 보내줄께^^
오늘은 갑자가 가을비 쏟아지네 날씨나 갑자기 추워졌다 기숙사에도 감기걸린친구들 많다고하니 옷따뜻하게 입고다니고 건강에 좀더 신경쓰자.
우리아들 그동안 생활습관도 잘 유지하고 변화된모습으로 지금까지 잘해왔으니 남은시간 명빈이 말대로 이틀같은 하루를 보낸다는 생각으로 달려보자 믿는다
저녁 맛있게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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