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3-10-05 00:00:00
- 조회수
- 2
영준아.
아침 바람이 너무 차가워졌다.
춥지 않니?
어제 낮에 일하러 갈때만해도 더워 반팔입고 갔는데 하루도 안 지난 아침이 마치 겨울이 온듯 추워서 놀랐어.
밤에 감기걸리지 않게 이불 잘 덮고 자.
이 추위가 가면 또 따뜻한 봄이 오듯 너에게도 지금시 시간이 지나면 웃을 시간이 올거야..
영준아
오늘은 긴 이야기는 안 할게.
그냥 힘내기 바란다.
엄마는 늘 맘으로 항상 응원하고 기도한단다.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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