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3-10-17 00:00:00
영준아 잘 다녀왔니?
밥은 잘 먹었고..?
영준아 무슨 일 있는건 아니지?
엄마는 늘 너를 생각한단다..
네가 힘들겠구나..하고.
아들아..
수능까지 시작한거 일단 성실하게 마무리하자..
적어도 뒤돌아 봤을때 후회라는 글자는 꼬리에 남기지 않게..
그래도 안되면 그다음에 다른 길을 찾아보면 되니까 마음에 무거운 짐을 짊어지지는 말아라..
엄마는 어떤 모습의 영준이라도 네가 내게 온 그날부터 항상 넌 소중한 아들이었어..
사랑한다. 우리 아들.
그리고 우리 아들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할땐 부모니까 부탁해도 되는거야.. 부모는 언제나 네 편인 사람들이야..
어쩔수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널 최선을 다해 도와줄 우산같은 사람.. 버팀목인 존재야.
그러니 항상 편히 말하기 바래..
힘내.
밥은 잘 먹었고..?
영준아 무슨 일 있는건 아니지?
엄마는 늘 너를 생각한단다..
네가 힘들겠구나..하고.
아들아..
수능까지 시작한거 일단 성실하게 마무리하자..
적어도 뒤돌아 봤을때 후회라는 글자는 꼬리에 남기지 않게..
그래도 안되면 그다음에 다른 길을 찾아보면 되니까 마음에 무거운 짐을 짊어지지는 말아라..
엄마는 어떤 모습의 영준이라도 네가 내게 온 그날부터 항상 넌 소중한 아들이었어..
사랑한다. 우리 아들.
그리고 우리 아들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할땐 부모니까 부탁해도 되는거야.. 부모는 언제나 네 편인 사람들이야..
어쩔수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널 최선을 다해 도와줄 우산같은 사람.. 버팀목인 존재야.
그러니 항상 편히 말하기 바래..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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