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3-10-19 00:00:00
- 조회수
- 0
사랑하는 아들 시헌아~~
오늘 네생일 이지
시헌아 생일 축하한다^^
엄마가 생일상도 못차려주고 마음이 아프다~
시험날이 다가와서 여러모로 불안하고
힘들지~
우리 씩씩하게 잘이겨내보자
불안함과 걱정은 뒤로 미루고 해야할것만
생각하고 오늘도 씩씩하게 보내자^^
일요일 저녁 9시쯤 데리러 갈께~~
밥맛없겠지만 식사 잘 하고 집에 오면 엄마가
맛있게 차려줄께
사랑한다 시헌아^^
오늘도 씩씩하게 잘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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