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동호야(공주중3학년)

작성자
엄마
2005-08-10 00:00:00
사랑하는 동호야
오늘도 잘 지냈니? 밥도 잘 먹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엄마도 잘지냈어.주현이는 아프다고 그런다 다리에 알이배겼나봐
아빠도 지금 오시고 ...
참 오늘 담임선생님한테 전화왔더구나
우리동호 잘 지내냐고
당근 잘 지낸다고 했지 아니 커서 왔으면 하시더라
글고 너 봉사시간 채워 오라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