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 작성자
- 엄마
- 2023-11-13 00:00:00
울아들 문규야♡♡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어깨를 잔뜩 웅크리고 다녔어.
실내는 괜찮은지 걱정이네. 아빠도 감기 걸렸다가 이제 좀 나았어. 얼마남지 않은 시간 보온에 각별히 신경쓰고 홍삼도 잘 챙겨먹어. 긴시간 고생 많았고 이제 조금 남은 시간 자신을 믿고 유종의 미를 거두자. 아자 아자 화이팅^^
헌석맘하고 엄마 모임의 한 아줌마가 문규 시험 잘 보라고 쵸콜릿이랑 떡 세트 보내주셨어. 엄마가 그때까지 잘 보관하고 있을께. 울아들 모두의 바람대로 이번 시험 잘 볼것 같아.^^ 그렇다고 너무 부담 느끼지는 말고 최선만 다하면 돼
. 우리가족도 모두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을께.
어디서 보는지 수요일 예비소집 갈때 연락해줘. 따뜻하게 입고 잘 갔다와.
사랑해♡♡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어깨를 잔뜩 웅크리고 다녔어.
실내는 괜찮은지 걱정이네. 아빠도 감기 걸렸다가 이제 좀 나았어. 얼마남지 않은 시간 보온에 각별히 신경쓰고 홍삼도 잘 챙겨먹어. 긴시간 고생 많았고 이제 조금 남은 시간 자신을 믿고 유종의 미를 거두자. 아자 아자 화이팅^^
헌석맘하고 엄마 모임의 한 아줌마가 문규 시험 잘 보라고 쵸콜릿이랑 떡 세트 보내주셨어. 엄마가 그때까지 잘 보관하고 있을께. 울아들 모두의 바람대로 이번 시험 잘 볼것 같아.^^ 그렇다고 너무 부담 느끼지는 말고 최선만 다하면 돼
. 우리가족도 모두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을께.
어디서 보는지 수요일 예비소집 갈때 연락해줘. 따뜻하게 입고 잘 갔다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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