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아 이제 마지막이구나..
- 작성자
- 용진엄마
- 2023-11-14 00:00:00
정말 시간이 언제 가나 했더니...
벌써 기숙사 입소한지 10달이 다 되어가서 수능이 정말 코 앞이다.. .
너가 수능을 보는 데 엄마가 왜 이리 걱정이 많이 되는 지 모르겠다.
오늘 너가 선생님 편에 보낸 문자처럼 자신감 갖고 시험본다고 하니
엄마도 한결 맘이 놓여 ^^
회사 준우삼촌 성국이삼촌
그리고 서울 이모들이랑 회사 어른들이랑 다 용진이 응원한다고 하네 ^^
용진이 선물하라고 기프트콘도 보내줬어 .
나중에 용진이 나오면 엄마가 전해주께 ^^
모레 수능 당일날 입맛 없어도 조금씩 밥 챙겨먹고 ^^
물이랑 부족한 것들은 선생님께 얘기해서 준비해달라고 하고..
용돈 부족할 지 모르니 엄마가 조금 보내놓으께 ^^
마지막 수능으로 평가하는 시간이 왔구나..
용진이에게는 수능으로 너의 어려웠던 시간들이 평가되는 듯 하다...
어려워도 담대하게 편안하게 이겨나가자.
엄마가 저녁에 가지만
맘은 항상 용진이를 응원한단다..
아는 문제도 덜렁거리지 말고 침착하게 다시보고...
어려워도 좌절하지 말고..
엄마 항상 하는 말..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침착하게 하자 ^^
워낙 학원에서 단련되었겠지만 마킹도 여유있게 해서
실수하는 것 없는 지 확인하자 ^^
엄마는 니 말대로 7시즘 도착하도록 갈 테니..
용진이는 컨디션 조절 잘해서 시험 잘 마무리하기를 빌어본다
용진아 화이팅하자
이제 아들에게 보내는 기숙사에서의 마지막 편지인 듯 ~
천천히 잘해서 모레 저녁에 만나자 ^^
항상 응원한다.
엄마는 어떤 상황이든 항상 아들 사랑하고 응원해
벌써 기숙사 입소한지 10달이 다 되어가서 수능이 정말 코 앞이다.. .
너가 수능을 보는 데 엄마가 왜 이리 걱정이 많이 되는 지 모르겠다.
오늘 너가 선생님 편에 보낸 문자처럼 자신감 갖고 시험본다고 하니
엄마도 한결 맘이 놓여 ^^
회사 준우삼촌 성국이삼촌
그리고 서울 이모들이랑 회사 어른들이랑 다 용진이 응원한다고 하네 ^^
용진이 선물하라고 기프트콘도 보내줬어 .
나중에 용진이 나오면 엄마가 전해주께 ^^
모레 수능 당일날 입맛 없어도 조금씩 밥 챙겨먹고 ^^
물이랑 부족한 것들은 선생님께 얘기해서 준비해달라고 하고..
용돈 부족할 지 모르니 엄마가 조금 보내놓으께 ^^
마지막 수능으로 평가하는 시간이 왔구나..
용진이에게는 수능으로 너의 어려웠던 시간들이 평가되는 듯 하다...
어려워도 담대하게 편안하게 이겨나가자.
엄마가 저녁에 가지만
맘은 항상 용진이를 응원한단다..
아는 문제도 덜렁거리지 말고 침착하게 다시보고...
어려워도 좌절하지 말고..
엄마 항상 하는 말..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침착하게 하자 ^^
워낙 학원에서 단련되었겠지만 마킹도 여유있게 해서
실수하는 것 없는 지 확인하자 ^^
엄마는 니 말대로 7시즘 도착하도록 갈 테니..
용진이는 컨디션 조절 잘해서 시험 잘 마무리하기를 빌어본다
용진아 화이팅하자
이제 아들에게 보내는 기숙사에서의 마지막 편지인 듯 ~
천천히 잘해서 모레 저녁에 만나자 ^^
항상 응원한다.
엄마는 어떤 상황이든 항상 아들 사랑하고 응원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