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상훈에게(중3 E반)
- 작성자
- 상훈이를 사랑하는 아빠
- 2005-08-10 00:00:00
상훈아 잘 지내고 있지?
모처럼 집을 떠나서 생활하느라 많이 힘들거다. 이젠 몇 일 남지 않았는데 그곳 생활에도 많이 적응했으리라 생각한다.
지난 금요일 담임 선생님께서 엄마와 통화를 하셨다는 이야기 들었다.
몸이 불편해서 고생하고 있다고 그러더구나.
상훈아! 힘들겠지만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노력하기 바란다. 지금까지 열심히 했겠지만 상훈이가 왜 거기에서 가족들과 떨어져서 공부를 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기 바란다.
힘들수록 가족들도 보고싶고 집이 그리운건 모든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란다. 하지만 힘들수록 참고 견디면서 힘든걸 극복하고 나면 뿌듯한 감동과 만족이 가슴속에는 오래 남는단다.
상훈이가 학원에서 힘들게 많이 노력할수록 지식은 많이 남게 되고 실력이 향상되면 남보다 큰 만족감을 가슴에 담고 집에 돌아 올 수 있겠지.
상훈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남은 기간 너무 짧은 기간만 남았다. 힘들더라도 너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실력이 향상되어 칭찬 받을 생각을 하면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돌와 올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그리고 처음 학원에 가겠다고 마음 먹었던 기분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란며, 목표했던 바를 반드시 이루
모처럼 집을 떠나서 생활하느라 많이 힘들거다. 이젠 몇 일 남지 않았는데 그곳 생활에도 많이 적응했으리라 생각한다.
지난 금요일 담임 선생님께서 엄마와 통화를 하셨다는 이야기 들었다.
몸이 불편해서 고생하고 있다고 그러더구나.
상훈아! 힘들겠지만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노력하기 바란다. 지금까지 열심히 했겠지만 상훈이가 왜 거기에서 가족들과 떨어져서 공부를 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기 바란다.
힘들수록 가족들도 보고싶고 집이 그리운건 모든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란다. 하지만 힘들수록 참고 견디면서 힘든걸 극복하고 나면 뿌듯한 감동과 만족이 가슴속에는 오래 남는단다.
상훈이가 학원에서 힘들게 많이 노력할수록 지식은 많이 남게 되고 실력이 향상되면 남보다 큰 만족감을 가슴에 담고 집에 돌아 올 수 있겠지.
상훈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남은 기간 너무 짧은 기간만 남았다. 힘들더라도 너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실력이 향상되어 칭찬 받을 생각을 하면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돌와 올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그리고 처음 학원에 가겠다고 마음 먹었던 기분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란며, 목표했던 바를 반드시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