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승원이에게
- 작성자
- 정승원 엄마
- 작성일
- 2024-01-06 00:00:00
- 조회수
- 10
승원아 엄마야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생활에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지?
그래도 어제 외출 후 씩씩하게 복귀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더구나.
우리 승원이가 잘 견뎌내고 열심히 해서 내년 이맘때 활짝 웃을 수 있을거라고 믿어.
지금 고생이 훗날 우리 승원이에게 큰 힘이 될거야
승원아 힘내서 열심히 하자. 화이팅
그리고 엄마 아빠가 승원이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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