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힘내

작성자
류현진
2024-01-07 00:00:00
너희들이 떠난지도 1주일이 훌쩍 지났구나
1주일 밖에 안지났는데 1년이 지난건 마냥 보고싶고
학업과 씨름하며 고생하고 있을 재욱이를 생각하니 안쓰러움을 금할길이 없단다.
힘들고 고달프겠지만
이 기회를 잘 살리면 너의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거라

요즘 자기주도적으로 스스로 학습을 꾸준히 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 너무나 고맙고 대견하다.

니가 원하는 공부 방법을 깨우치고 경험을 잘 하고 와서
니가 원하는 인생 니가 원하는 꿈을 향해 살기를 바래

아빠엄마도 너희들만 고생하는게 안스러워 우리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우리 함께 열심히 노력하자.

재욱아 힘들때일수록 너의 미래를 생각하고
성공한 니 모습을 상상하면서 버티고 이겨내길 기원할께
그리고 아빠 엄마가 너무나 사랑한다.
보고싶지만 아빠 엄마도 참고 버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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