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떠난지도 1주일이 훌쩍 지났구나
1주일 밖에 안지났는데 1년이 지난건 마냥 보고싶고
학업과 씨름하며 고생하고 있을 재영이를 생각하니 안쓰러움을 금할길이 없단다.
힘들고 고달프겠지만
이 기회를 잘 살리면 너의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거라

니가 원하는 공부 방법을 깨우치고 경험을 잘 하고 와서
니가 원하는 인생 니가 원하는 꿈을 향해 살기를 바래
그리고 잘되서 멋진 여자친구도 만나고..

아빠엄마도 너희들만 고생하는게 안스러워 우리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우리 함께 열심히 노력하자.

재영아 힘들때일수록 너의 미래를 생각하고
성공한 니 모습을 상상하면서 버티고 이겨내길 기원할께
그리고 아빠 엄마가 너무나 사랑한다.
보고싶지만 아빠 엄마도 참고 버틸께
류재영 넌 잘 할꺼야 이번 기회에 공부하는 습관
자기주도 학습방법 제대로 배우고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