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욱아

작성자
엄마
2024-01-07 00:00:00
아드님....
당연히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엄마라 불리는자입니다 ^^
얼마전 재욱앓이를 하던 위군이로 부터 DM이 와서 잠시 짧은 대화를 나누었단다.
위군이도 엄마도 재욱이가 보고싶다며 우리 재욱이는 어디서든 잘 지내고 있을것이라며
함께 응원을 했단다. 당연히 우리의 바램이 닿아서 잘 지내고 있을거라 의심치 않는다.
평소에도 계획성있게 잘 해오던 너라서 크게 걱정은 안되지만
"엄마 오늘 뭐 먹을까" 하고 묻는 목소리가 안들리니 너무너무 허전하네 ㅎㅎ
아들
너가 원해서 가긴했지만 생각보다 견딜만 할수도 아님 생각보다 많이 힘들수도 있겠지만
잘 버티고 잘 넘겨서 원하는만큼의 성과를 채웠으면 좋겠다
엄마가 항상 너의 편에서 응원하고 있음도 기억하고^^
밥 잘챙겨먹고 비타민도 잘 챙겨먹고 또 연락할께 아들 사랑한데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