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엄마 상 받았다~~^^
- 작성자
- 보미씨
- 2024-01-08 00:00:00
민석군~~ 하이
아빠가 오늘 다녀 오셨더구나 잘 받았는지 모르겠네~~^^
일욜 같지 않은 일욜을 보내고 나니 더 뭔가 해아 할 듯 해서 책을 보다가 손꼬락이 근질거려서 ㅋㅋ
매번 전화 목소리라도 듣다가 ㅎ~~ 아들 사진보면서 뭐라뭐라 하고 있으니 꾸미가 같이 쫑알쫑알~~ 엄마 맘을 알아 주는건지 어쩌는건지 ^^ 그래도 저녀석이라도 있으니 다행~~^^
아들 춥지는 않니??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잘 씻고 자도록~~^^
개념원리 수학은 쌤께 부탁 드렸다. 혹시 엄마가 실수로 다른 거 구할까봐 걱정돼서 부탁 드렸어. 쌤이 구해 주신다고 했으니 염려 하지 말고~~^^ 펜은 쿠팡으로 주문해서 수욜 거기로 도착 한다고 하네~~^^ 어렵고 힘들어서 질문하기 곤란 하더라도 개으치 말고 질문 팡팡~~^^
아들이 알아서 잘 하니까 엄만 걱정 붙들어메고 진심을 다해 응원하고 있을게~~^^
오늘도 고단하고 피곤했을 아들 생각하니 맘이 좀 그렇다. 늘 단단하게 이겨 나가는 울 민석군~~^^ 힘을 좀 실어 주고 싶은데 말 해도 되나??ㅋㅋ 엄마 상 받음~~^^ 최고의 상 친절사원상~~^^ 상금 50만원~~^^ 기분 좀 좋긴 한데 어깨는 많이 무거워짐ㅋㅋ 앞으로 더 얼마나 친절해야 하나ㅋㅋ 더이상 친절 할 수 없는데~~^^ 저질 체력에 방향성 잃어가는 텐션에~~^^ 것도 모르고 상을 주다니 으윽 암튼 기분 나쁘지는 않음~~^^ 오늘은 어떤 하루였니?? 지루하지만 않으면 괜찮은 하룬데~~ 아들 "마음도 몸처럼 주기적으로 디톡스가 필요한거 알지?" 힘들고 답답하더라도 샤워하면서 노래라도 부르고 스트레칭이라도 하면 좋을것 같어 런닝머신이라도 잠시 하던가.. 신발 필요 하면 요청하고~~ 마음이 무겁고 힘든데 걍 넘겨 버릇 하면 나중에 견디기 힘들어져. 잠깐 복도나 계단이라도 걷던지. 알지? 즐겁게 해야 더 효률적인거 ~~ 다 덥비라고 해 감정 찌꺼기들 엄마가 휴지통 하나 들고 갈게 ㅋㅋ 사랑해 아들~~^^
아빠가 오늘 다녀 오셨더구나 잘 받았는지 모르겠네~~^^
일욜 같지 않은 일욜을 보내고 나니 더 뭔가 해아 할 듯 해서 책을 보다가 손꼬락이 근질거려서 ㅋㅋ
매번 전화 목소리라도 듣다가 ㅎ~~ 아들 사진보면서 뭐라뭐라 하고 있으니 꾸미가 같이 쫑알쫑알~~ 엄마 맘을 알아 주는건지 어쩌는건지 ^^ 그래도 저녀석이라도 있으니 다행~~^^
아들 춥지는 않니??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잘 씻고 자도록~~^^
개념원리 수학은 쌤께 부탁 드렸다. 혹시 엄마가 실수로 다른 거 구할까봐 걱정돼서 부탁 드렸어. 쌤이 구해 주신다고 했으니 염려 하지 말고~~^^ 펜은 쿠팡으로 주문해서 수욜 거기로 도착 한다고 하네~~^^ 어렵고 힘들어서 질문하기 곤란 하더라도 개으치 말고 질문 팡팡~~^^
아들이 알아서 잘 하니까 엄만 걱정 붙들어메고 진심을 다해 응원하고 있을게~~^^
오늘도 고단하고 피곤했을 아들 생각하니 맘이 좀 그렇다. 늘 단단하게 이겨 나가는 울 민석군~~^^ 힘을 좀 실어 주고 싶은데 말 해도 되나??ㅋㅋ 엄마 상 받음~~^^ 최고의 상 친절사원상~~^^ 상금 50만원~~^^ 기분 좀 좋긴 한데 어깨는 많이 무거워짐ㅋㅋ 앞으로 더 얼마나 친절해야 하나ㅋㅋ 더이상 친절 할 수 없는데~~^^ 저질 체력에 방향성 잃어가는 텐션에~~^^ 것도 모르고 상을 주다니 으윽 암튼 기분 나쁘지는 않음~~^^ 오늘은 어떤 하루였니?? 지루하지만 않으면 괜찮은 하룬데~~ 아들 "마음도 몸처럼 주기적으로 디톡스가 필요한거 알지?" 힘들고 답답하더라도 샤워하면서 노래라도 부르고 스트레칭이라도 하면 좋을것 같어 런닝머신이라도 잠시 하던가.. 신발 필요 하면 요청하고~~ 마음이 무겁고 힘든데 걍 넘겨 버릇 하면 나중에 견디기 힘들어져. 잠깐 복도나 계단이라도 걷던지. 알지? 즐겁게 해야 더 효률적인거 ~~ 다 덥비라고 해 감정 찌꺼기들 엄마가 휴지통 하나 들고 갈게 ㅋㅋ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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