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쓴 편지 2일꺼
- 작성자
- 엄마지요
- 2024-01-08 00:00:00
2일 사랑하는 아들 찬아...
어제 너를 보내놓고 맘이 정리가 안돼어 왔다 갔다 하며 지냈다.
엄마의 귀요미를 한달 동안 보지 못해서 맘이 어딘가 허전하구나
하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너를 채찍질하며 굳은 마음으로 진성학원 엘리베이터를 타는
너를 생각하면서 마음을 달래본다.
집에 오니 너가 늘 엄마 옆에 있었는데 없어서 ㅠ.ㅠ
그 커다란 덩치가 없으니 집이 텅~~ 하고 비워져 보였어....
벌써 그리운 아들아 잘 지내길 바란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속에서....엄마는 너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의지가 강하게 보였어
최선을 다한 그 양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오늘도 엄마는 너를 응원한다.
사랑한다. 아들 .... 2024.1.2. 14:36
어제 너를 보내놓고 맘이 정리가 안돼어 왔다 갔다 하며 지냈다.
엄마의 귀요미를 한달 동안 보지 못해서 맘이 어딘가 허전하구나
하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너를 채찍질하며 굳은 마음으로 진성학원 엘리베이터를 타는
너를 생각하면서 마음을 달래본다.
집에 오니 너가 늘 엄마 옆에 있었는데 없어서 ㅠ.ㅠ
그 커다란 덩치가 없으니 집이 텅~~ 하고 비워져 보였어....
벌써 그리운 아들아 잘 지내길 바란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속에서....엄마는 너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의지가 강하게 보였어
최선을 다한 그 양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오늘도 엄마는 너를 응원한다.
사랑한다. 아들 .... 2024.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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