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에서 오늘 날씨가 영하 13도라고 하는데...
여기 청송날씨는 항상 춥단다.
베네딕도는 기숙 학원 안에 있어서..
날씨를 못 느끼겠지만~~

기숙학원에서 다들 똑같은 츄리닝 입고 생활하는 곳이라는 것도..
들어가서 실감나겠다..

기숙학원 들어가 보니~~
베네딕도 원하는 생활은 아니겠지만...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것에 대한 재미가 있다고 하니...
베네딕도 모습이 부럽다..

엄마도....비록 작심삼일 되겠지만..
삼일만 하고 삼일만 하고....이렇게 연장해서...
독서량을 늘이는 24년을 보낼려고 계획하고 있단다..

회사에서 일 하다가...
이쁜 우리 베네딕도 생각나서 잠깐 글 남긴다...

동네 사람들이 베네딕도 언제 오냐고 물어봄~~
기명이네해성이네3층 할아버지네 집~~ㅎㅎㅎ

학교에서 보충수업하러 들어간다고 대답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