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엄마가~

작성자
명서정
2024-01-08 00:00:00
사랑하는 우리아들 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아주많이~

재석이가 진성학원에 들어가고나서 엄마도 자는시간 일어나는시간 재석이랑 맞춰하고있어^^

눈뜨면 우리아들도 일어났겠네~ 자기전에 "아들도 잘자" 집에 있었을 때처럼 인사하고~

아빠는 곧 집근처 체육관 오픈하면 바로 운동시작한다고 했어~

늘 그랬듯 우리아들 잘하고 있을꺼라 믿어~

더 어린나이에 더 힘든시간을 그 먼나라 땅에서도 이겨냈기 때문에 더 잘할꺼라 믿고.

엄마도 아빠도 매시간 열심히 일하고 건강하게 우리 재석이 응원하면서 항상 그자리에 있을께~

우리 재석이도 잘 지내.

사랑한다 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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