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4-01-09 00:00:00
세현아 엄마야
학원생활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몸도 불편한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겠지만 그래도 세현이가 잘 이겨내었으면 한다.
그동안 못했던 공부 열심히 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해. 많이 힘들겠지만 누굴 원망하지도 말고 주변 친구들이 어떻게 하든 니가 주도적으로 너를 위한 시간을 보냈으면해. 엄마아빠가 이렇게 결정하기 까지 쉽지 않았고 너를 그곳에 보내는것 또한 쉬운 결정은 아니었어. 너를 위해서 너의 미래를 위해서 5주동안 다른 아이들보다 더 열심히 해서 고등학교의 시작을 좀 수월하게 했으면 하는 마음에 보낸거야.
몸이 불편한데 가게 되어서 그게 제일 걱정이고 지금은 좀 나아졌는지 궁금하구나. 아프면 선생님께 말씀 드려서 병원도 다녀오구.
세현아 우리 참고 이겨내보자
그리고 필요한것 있으며 바로바로 이야기 하구
아들 사랑해
학원생활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몸도 불편한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겠지만 그래도 세현이가 잘 이겨내었으면 한다.
그동안 못했던 공부 열심히 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해. 많이 힘들겠지만 누굴 원망하지도 말고 주변 친구들이 어떻게 하든 니가 주도적으로 너를 위한 시간을 보냈으면해. 엄마아빠가 이렇게 결정하기 까지 쉽지 않았고 너를 그곳에 보내는것 또한 쉬운 결정은 아니었어. 너를 위해서 너의 미래를 위해서 5주동안 다른 아이들보다 더 열심히 해서 고등학교의 시작을 좀 수월하게 했으면 하는 마음에 보낸거야.
몸이 불편한데 가게 되어서 그게 제일 걱정이고 지금은 좀 나아졌는지 궁금하구나. 아프면 선생님께 말씀 드려서 병원도 다녀오구.
세현아 우리 참고 이겨내보자
그리고 필요한것 있으며 바로바로 이야기 하구
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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