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도가 기숙학원에 들어간 지도 열흘째 되는 날이네..

이제는 적응보다는 익숙해지는 생활을 하겠다..

뉴스에 눈이 많이 온다는 기상예보때문에 많이 긴장했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눈은 녹았어...

엄마랑 아빠랑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단다...
니그형아는 항상 엄마 아빠한테....기쁜(희) 소식만 전해 주네...
-니그형아 소식 없다...
속담에 이런 말 있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ㅎㅎㅎ

지금 당장 모르고 이해 안 되는 것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야..

엄마도 처음보고 이해 안 되면..
될 때 반복한다~~~(무식하지만 가장 정직한 방법이지~~~)

단기도 정직한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겠지?

건강 잘 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