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한다 아들아~

작성자
강성원맘
2024-01-11 00:00:00
성원아 잘 지내고 있니?
이번주 하루하루가 참 길게만 느껴지고 마음이 너무 허전해서 온 집이 텅빈 것 같구나.
너도 적응하느라 힘들지 우리도 너의 빈자리가 적응이 안되는구나.
어느덧 자라서 성인이 되어 정신적으로나 몸으로나 독립하게 되었구나.
알지? 엄마 아빠는 항상 너를 사랑하고 응원한다는 것
이제 너 인생을 위해 시간 투자하고 노력해서 제 갈 길을 찾으려무나..
엄마 아빠는 너가 어떤 길을 가든 상관없고 너가 스스로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하고 지지를 보낼 뿐이다.
이번 기회에 다른건 다 잊고 자신에게 온전히 충실해보고. 배움의 기쁨 누리고 인생을 돌아보길 바란다.
항상 건강부터 챙기고...안녕..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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