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 작성자
- 엄마
- 2024-01-11 00:00:00
보고싶은 아들 영웅아~~
조금전에 담임선생님께서 전화주셔서 통화했는데 우리 영웅이 잘 지내고 있고 입소하고 본 시험도 잘봐서 서울대반이라고 말씀해주시고 조용히 너무 열심히 공부 잘 하고 있다고 말씀 듣는데 그럴줄 알고는 있었는데 잘지낸다는 얘기들으니까 맘도 놓이고 너무 감사했어 우리 아들 영웅이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구나~~
잘지내고 있지만 적응하느라 힘든점도 있을거라 생각들어 이제 시작인데 시작이 너무 좋은만큼 이대로만 잘 해주면 영웅이가 목표한바를 충분히 이룰수 있을거라 생각해
엄마는 마음이 너무 놓이고 기분이 너무 좋아
영웅이도 아무 걱정하지말고 아프지말고 밥 잘먹고 잘 지내다가 2월 졸업식날 짠하고 만나자
보고싶은맘 너무 큰데 엄마도 아빠도 영후도 잘 지내고 있을께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영웅이
사랑하는거 알지?
지금 힘든시간 잘 견디면 기쁨이 두배 세배 커져서 돌아올거야
그것만 생각하자
잘 지내고 있어서 너무 고마워 #128522 #128149
사랑해 아들
또 편지할께
조금전에 담임선생님께서 전화주셔서 통화했는데 우리 영웅이 잘 지내고 있고 입소하고 본 시험도 잘봐서 서울대반이라고 말씀해주시고 조용히 너무 열심히 공부 잘 하고 있다고 말씀 듣는데 그럴줄 알고는 있었는데 잘지낸다는 얘기들으니까 맘도 놓이고 너무 감사했어 우리 아들 영웅이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구나~~
잘지내고 있지만 적응하느라 힘든점도 있을거라 생각들어 이제 시작인데 시작이 너무 좋은만큼 이대로만 잘 해주면 영웅이가 목표한바를 충분히 이룰수 있을거라 생각해
엄마는 마음이 너무 놓이고 기분이 너무 좋아
영웅이도 아무 걱정하지말고 아프지말고 밥 잘먹고 잘 지내다가 2월 졸업식날 짠하고 만나자
보고싶은맘 너무 큰데 엄마도 아빠도 영후도 잘 지내고 있을께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영웅이
사랑하는거 알지?
지금 힘든시간 잘 견디면 기쁨이 두배 세배 커져서 돌아올거야
그것만 생각하자
잘 지내고 있어서 너무 고마워 #128522 #128149
사랑해 아들
또 편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