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혜미(중1)보렴
- 작성자
- 엄마가
- 2006-01-09 00:00:00
잘 지내니?
책이랑, 용돈은 잘 받아 보았니? (토요일)
네 뒷모습이니마 볼 수 있길 하는 기대감으로 갔었는데
역시나 네 모습은 볼 수 없더구나.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는 말에 위안 삼아 아빠와 엄마는
발 길을 돌렸어.
일주일전의 네 모습과, 지금의 모습, 너 스스로 공부하는 자세나
방법이 달라졌구나를 느끼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구나.
엄마 생각에는 우리딸이 정말 절실한 마음으로 열공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떨어져 있으니까 왜 네게 야단만 쳤는지,
좀 더 이해하고, 기다려 주지 못 했는지,
채찍을 들 수밖에 없었던 엄마 맘을 이해해 주렴.
그리고 미안해.
책이랑, 용돈은 잘 받아 보았니? (토요일)
네 뒷모습이니마 볼 수 있길 하는 기대감으로 갔었는데
역시나 네 모습은 볼 수 없더구나.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는 말에 위안 삼아 아빠와 엄마는
발 길을 돌렸어.
일주일전의 네 모습과, 지금의 모습, 너 스스로 공부하는 자세나
방법이 달라졌구나를 느끼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구나.
엄마 생각에는 우리딸이 정말 절실한 마음으로 열공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떨어져 있으니까 왜 네게 야단만 쳤는지,
좀 더 이해하고, 기다려 주지 못 했는지,
채찍을 들 수밖에 없었던 엄마 맘을 이해해 주렴.
그리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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