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명서정
2024-01-12 00:00:00
아들 안녕^^

우리아들 잘 지내고 있지?? 벌써 2주째 되가네~

재석이가 보낸 쪽지(요구사항)만 봐도 잘 지내고 있구나 생각하면서 고마움을 느껴~

엄마는 어제까지 회사일이 많이 바빠서 정신이 없었어~

재석이가 요구한 택배도 어제 간신히 보냈네~

아마 토요일에 재석이가 받아볼 수 있을것같아.

후리스는 보내지 못했고...페브리즈는 리필사서 후리스랑 다음에 같이 보낼께~

10일정도 지나면 드뎌 아들 볼수있다는 생각에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어^^ 많이많이 보고싶다~

매일매일 주어진 일상에 감사하며 열심히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보자~

사랑한다 우리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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