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도 생일 축하한다~~~

추운 겨울날에 태어나서....
엄마에게 세상의 존재의 의미를 알려준 베네딕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이제서야 얘기하네..

언젠가는 얘기를 할려고 했지만..
그 언젠가가 지금이네..

편지로나마 이렇게 전한다...

단기 아는 사람들이 카톡보냈는데..
단기가 카톡 안 읽는다고 얘기를 해서..

단기 학교에서 전자기기 불법으로 사용해서..
학교에서 전자기기 압수 당했다고 얘기했음..
(참고로 문기형아도 한 2번정도 전자기기 압수 당했음-고1고2)

문기형은 말귀 알아듣을 것 같음~~~ㅎㅎㅎ

베네딕도 천식이라서....코로 숨쉬는 것 잊지 말고~~
(잘 때...입에 테이프 붙이삼)

니그 아빠는 성당 매주 잘 댕기고 있단다..
베네딕도 고맙데이~~^^

2024.1.12.-니그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