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동현아^^
- 작성자
- 박정화
- 2024-01-12 00:00:00
매일매일 보고싶은 아들 동현아~
우리 아들 기숙사 간지 벌써 5일이나 됐네~
많이 답답하고 힘들지?
그래도 첫날보다는 나은것 같아??
잠은 잘 자고 있어?
손발 차가워서 수면양말도 넣었는데 신고있니?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많고 잘 있는지 걱정되는데 잘 해낼거라 믿고 있어
또 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해줘~ 알았지?
참 일일단어시험은 계속 만점이던데 욜~~~~ 역시 한다면 하는 우리아들 멋져
오늘은 우리집에 황은영고모(예전에 필리핀세부 같이갔지? 기억나?) 결혼 날 잡아서 인사하러 왔어~
그래서 고모고모부윤호작은아빠효진고모랑 가족들 다 모여서 지금 식사중인데
엄마는 우리 아들이 없으니 허전하고 재미가 없네~ㅜㅜ
밥 잘 챙겨 먹고 손발 따뜻하게 관리하고 잠 잘때 춥게 자지말고 생활 하면서 불편한 거 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리고필요한거 물품 있으면 신청하고
알았지? 엄마아빠랑 몸은 떨어져 있지만 우리 동현이를 위해 늘 기도하고 있으니까 너 스스로를 믿고 멋진 미래만 생각하면서 힘내길 바래~~♥
멋진 우리 아들 동현아~ 힘내고 사랑해~~~~♥
내일 또 만나 ^♡^
우리 아들 기숙사 간지 벌써 5일이나 됐네~
많이 답답하고 힘들지?
그래도 첫날보다는 나은것 같아??
잠은 잘 자고 있어?
손발 차가워서 수면양말도 넣었는데 신고있니?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많고 잘 있는지 걱정되는데 잘 해낼거라 믿고 있어
또 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얘기해줘~ 알았지?
참 일일단어시험은 계속 만점이던데 욜~~~~ 역시 한다면 하는 우리아들 멋져
오늘은 우리집에 황은영고모(예전에 필리핀세부 같이갔지? 기억나?) 결혼 날 잡아서 인사하러 왔어~
그래서 고모고모부윤호작은아빠효진고모랑 가족들 다 모여서 지금 식사중인데
엄마는 우리 아들이 없으니 허전하고 재미가 없네~ㅜㅜ
밥 잘 챙겨 먹고 손발 따뜻하게 관리하고 잠 잘때 춥게 자지말고 생활 하면서 불편한 거 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리고필요한거 물품 있으면 신청하고
알았지? 엄마아빠랑 몸은 떨어져 있지만 우리 동현이를 위해 늘 기도하고 있으니까 너 스스로를 믿고 멋진 미래만 생각하면서 힘내길 바래~~♥
멋진 우리 아들 동현아~ 힘내고 사랑해~~~~♥
내일 또 만나 ^♡^
댓글